The creature and character concepts from Andrew “Boog” Faithfull are unlike anything you’ve ever seen. From alien hunters and space raiders to elves and otherworldly oddities, he uses KeyShot to capture and captivate with these incredible creature and character designs. Here, we talk with Andrew to learn more about his work and how he uses KeyShot in his process.
콘셉트 아트와 조각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항상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스타워즈 오리지널 영화를 보고 죠스, 블레이드 러너를 몰래 본 것이 제 사랑을 더욱 확고히 해 주었죠. 저는 항상 예술가들이 창조한 다른 세계와 그 안에 등장하는 생물과 캐릭터에 매료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 업계에서도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죠. 다행히도 기술 덕분에 업계에서 디자이너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습니다. 저는 평범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컨셉 아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이 분야에 뛰어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랫동안 2D로만 작업하다가 ZBrush가 출시되었을 때 3D로 전환한 이후로는 뒤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것을 조각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몇 년 동안 열심히 작업하고 나니 일감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커리어의 전환점은 무엇인가요?
의심할 여지 없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주요 업무를 맡았던 것이 전환점이었습니다. 회사를 위해 아주 작은 일을 하다가 일주일 만에 AAA급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죠. 가파른 학습 곡선이었지만 일의 진행 방식을 매우 빠르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당시에는 준비가 덜 되어 있었던 것 같지만 기회가 주어지면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제작 중인 영화의 리드 크리처 디자이너를 맡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영화가 될 예정이고 프로듀서, 감독과 함께 크리처를 개발하기 위해 매일 작업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업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또 다른 면을 보여줬어요.
What is unique about your approach to a project/design?
I work completely in 3D now which allows me to iterate very quickly with ZBrush and KeyShot then check the design with my client. I focus a lot on shapes whilst designing and like to think I come up with original designs — I’ve always had a pretty ‘out-there’ imagination and hope this has helped with the projects I’ve worked on and the ones that are to come.
What is your primary 3D modeling software?
As a concept artist and creature/character designer, I predominantly use ZBrush for everything. It’s so flexible and allows me to design on the go. With the help of KeyShot and Photoshop, I can literally come up with the original designs I am after. If designing the model for the whole pipeline, I usually bring it into Maya to make it more efficient and clean it up. But really, ZBrush does it all.
프로세스의 어디에서 KeyShot?
I use KeyShot throughout the whole process of my designs. After the initial idea and rough block out, I quickly switch across to KeyShot using the bridge from ZBrush and then set up a basic lighting environment to see how it looks. From there, I can see how the design is going to develop and if changes are needed to the basic build before I go in for details. It is also useful for showing a lit model to clients that shows a bit more form due to the lighting. I then regularly go back and forth from ZBrush to KeyShot to develop my design until the final image gets the full lighting treatment to develop the shot before moving into Photoshop.
What makes KeyShot an important tool to have?
The speed in which I can set up a testing environment in KeyShot is really beneficial; it allows me to test models and get a feel for them before diving in and committing to the design. It works in harmony with ZBrush and together I can quickly visualize my ideas.
KeyShot allows me to develop a library of differently configured materials, set them up fast, and use them across my designs. When I am ready to finish the image, I can set up a very high-quality render. With the new KeyShot GPU renderer, there is very little wait for the renders to come through and I can quickly make changes to the design and send it off to clients for a quick approval.
여러분이 하는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최대한 집중하고 업계에 먼저 진출해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처음 시작할 때 대부분의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들이 가능한 한 많은 도움을 주며 조언과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그들은 여러분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며 그들이 말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되 자신만의 스타일로 실행합니다. 또한 마스터들이 제공하는 저렴한 튜토리얼도 많이 있으며, 이 업계에 입문하려는 사람에게는 금과 같은 가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하세요! 시간을 투자하고 정말 열심히 일하면 원하는 곳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당장은 아닐지 모르지만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힘든 시기를 거쳐야 해요!
